소중한 새 생명이 내게 온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 질까요?
소중한 생명을 바라고 기다리는 마음을 상상하며
기쁨을 담은 꽃과 콩으로 그림책에 표현하였어요.
‘기쁨 콩’과 ‘기쁨 꽃’이 만나게 될 그날.
그날이 오면 기쁨은 두 배가 되고,
그 기쁨은 온 세상에 가득할 거예요.
2007년부터 미술 작가로 개인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2010년부터 아이들과 독서와 미술을 접목한
하브루타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창의적인 일들을 즐거워하며 ‘영원한 것들’을 갈망해요.
그래서 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우리에게 주어져 있지만 때로는 그 소중함을 모르는,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나의 온몸을 작품 활동을 통해
표현하고 있어요.
이 동화책에는 기존 작품 방식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하나하나 손으로 형상들을 그려내어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을 담아 저의 창작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온기로
전달되고 싶어요.
홈페이지: www.artist1001.com
인스타그램: @artist1001_com